▲ 청풍명월 하키구장입구에 청풀호반케이블카가 일반도로를 일방통행이라고 진입을 막고 차량을 통제 하고 있다.충북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에서 케이블카을 운행하는 ㈜청풍호반케이블카가 공공도로를 임의대로 일방통행으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 청풍명월 국제하키구장 입구을 임의데로 일방통행토록 차량을 통제해 하키장을 이용하는 선수나 관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103번지 문제의 도로는 환경부 용지로 면적은 3만1,340㎡로 2004년10월경에 제천시에서 국제하키경기 장으로 건립해 현재까지 시가 경기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주말이면 청풍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수백여 대의 승용차와 버스가 케이블카 입구 가까운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 하키 경기장 입구로 진출입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부터 제66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이곳 청풍면 물태리 청풍명월 국제하키구장서 오는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많은 하키팀 출전으로 선수와 임원, 관중들이 타고온 버스나 승용차 진출입이 빈번한데도 청풍케이블카에서는 직원을 배치에 자신들의 이용객 차량만 통행 편의제공하고 하키장 관계자들의 차량을 통행은 제한해 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
하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학부모님이 구장을 찾아 경기장 안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출입구에 임의로 설치된 꼬깔을 치우던지 주차요원한테 외 들어가는지 목적을 말해야 들어간다고 말했다.
경기 관람을 하고 나오는 과정 중 주차요원이 일방적으로 이곳으로 나갈 수 없고 반대편으로 돌아 나가라 말했다.
도로가 바로 앞인데 설명은 안 하고"강압적인 말로 돌아가라고 하면서 사고가 나면 우리 책임이며 일방통행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곳 도로는 경기장 부지로 청풍 케이블카가 승용차는 못 들어오게 하고 대형버스가 출입하도록 멋대로 출입을 통제하며,무단으로 바닥에 일방통행을 만들어 차선도색을 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153조 따르면"교통안전시설이나 그와 비슷한 인공구조물을 도로에 설치하여서는 아니 되며 이를 위반자는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2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청풍호케이블카 담당자는 교통흐름에 안전을 위해서 통제 한거지 일반통행 도로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관계자는 “시 일방통행 도로는 18개 구간이며, 하키경기장 입구는 일반통행 표시를 누가 했는지 모르며 현장확인하여 제거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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