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홍선)는 6월 14일 낮 12시에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 4종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하였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수년 전부터 일산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 4회 이상 손수 반찬을 만들어서 지원하고 있으며,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일산동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하여 위원들이 손을 걷어 부치고 반찬 4종을 정성껏 만들었다.
손홍선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대상자들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반찬 및 식사 준비에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별 탈 없이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대상자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