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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자살예방 안전망 마련 위한 정신건강 복지워크숍 개최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6-15 10:57:18
  • 수정 2023-06-16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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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보장 관련 종사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안전망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의 안녕한 정신건강 복지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복지워크숍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행했으며,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홍정은 상임팀장이 자살고위험 위기대응 대처방안 자살예방전문가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자에 대해 이해하고 자살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살과 관련한 왜곡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마련해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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