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894044&code=61122013&cp=nv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 도약과 체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고양콘(Goyang-Con)’과 연계한 체류형 마이스벨트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시는 전시·회의 참가자들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하...
▲ 사진=선전에서 화웨이 ICT 대회 2022-2023 글로벌 결승전 개최… 36개 국가 및 지역의 146개 팀 수상7번째 화웨이 ICT 대회(Huawei ICT Competition)의 2022-2023 글로벌 결승전이 2023년 5월 27일 선전에서 막을 내렸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36개국에서 출전한 146개 팀의 결선 진출자들 간에 진행된 경쟁에서 정점을 찍었다. 결승전에 앞서, 전 세계 74개 국가/지역의 2000개 이상의 대학에서 12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ICT 대회에 참가했다.
선전플리테크닉, 계림전자기술대학, 광저우상업대학, 양쯔사범대학, 후난산업폴리테크닉에서 출전한 팀들이 네트워크 트랙 대상(Network Track Grand Prize)을 받았다. 계림전자기술대학, 선전폴리테크닉, 난닝직업기술대학에서 출전한 팀들은 클라우드 트랙 대상(Cloud Track Grand Prize)을 받았다. 선전플리테크닉 팀은 컴퓨팅 트랙 대상(Computing Track Grand Prize)을 받았다. 계림대학 및 아마두벨로대학의 팀들은 혁신 경쟁 대상(Grand Prize of the Innovation Competition)을 수상했다. 칭화대학의 imin 팀은 스마트 로드 대상(Smart Road Grand Prize)을 시안교통대학의 Jsgroup은 전력 디지털화 대상(Electric Power Digitalization Grand Prize)을 받았다.
화웨이엔터프라이즈비즈니스그룹(Huawei Enterprise Business Group)의 글로벌 파트너 개발 및 영업부 사장인 샤오 하이준(Xiao Haijun)은 “디지털 재능과 디지털 기술은 디지털 경제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다. 앞으로 화웨이는 전 세계 더 많은 학교에 ICT교육 리소스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보다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디지털 세상을 위해 2026년까지 총 7000개의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매년 100만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기술을 크게 향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교육 담당 차관보 스테파니아 지아니니(Stefania Giannini)는 영상을 통해 화웨이 ICT 대회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화웨이 ICT 대회가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유네스코가 교육산업에서 글로벌 연결성과 디지털 기술을 개선하기 위한 화웨이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화웨이 전략 리서치 인스티튜트(Huawei Strategic Research Institute) 부사장 샤오 란(Xiao Ran)은 화웨이가 더 많은 화웨이 ICT 아카데미 설립, 인재 백서 발표 및 화웨이 ICT 대회 개최를 통해 강력한 ICT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고 세계의 디지털화 프로세스를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노벨평화상 및 2021년 블루플래닛상 수상자이자 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부의장인 모한 무나싱게(Mohan Munasinghe) 교수는 영상 연설을 통해 ICT가 경제, 환경 및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삼각형을 조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기술은 생산성과 성장을 촉진하고 생산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며 포용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화웨이 ICT 대회는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균형 잡힌 포용적 녹색 성장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혁신을 실현하도록 장려한다.
화웨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서 부사장 비키 장(Vicky Zhang)은 “화웨이는 여성 참가자를 격려하고 ICT 산업의 양성평등과 사회적 표용을 촉진하기 위해 테크 산업의 여성 어워드(Women in Tech Award)를 제정했다. 올해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의 비중은 21%를 넘었으며 이는 3년 전보다 8% 증가한 수치였다”고 말했다.
화웨이의 미래를 위한 시드 2.0(Seeds for the Future 2.0) 이니셔티브의 핵심 프로젝트인 화웨이 ICT 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ICT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말을 기준으로 화웨이는 2200개 대학과 협력해 화웨이 ICT 아카데미 설립하고 매년 20만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15년 처음 출범한 이래로 전 세계 85개 국가/지역에서 58만명 이상의 학생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고양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 도약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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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의회 비협조로 국제행사 신뢰도 흔들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도로 분야 최대 규모 행사인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를 공동주최하고 있으나, 시의회의 잇따른 협약동의안 부결과 예산 삭감으로 행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70여 개국에.
양시 '복지재단' 설립, 시의회 반대로 또다시 불발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또다시 부결돼 출범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3월 부결된 이후 두 번째다.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제298회 임시회 부의안건으로 제출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
고양시, 내달 6일 킨텍스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특례시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2025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람회는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 효율적 일자리 매칭과 함께 구직자의 수요 충족을 위해 채용관, 취·창업 컨설팅관, AI·디지털 특화관, 일자리 정보관, 기업 라운지, 힐링&mi...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종로복지재단 기관 협력 협약 체결
2025년 10월 30일,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숙)와 종로복지재단(이사장 김동렬)은 종로구장애인연합 회의실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기관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종로구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
파주시, '수돗물 탁수' 피해 가구에 수도 요금 20% 감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9월과 10월 운정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탁수(이물질) 사고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 요금을 20% 감면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수도 요금 감면 대상은 운정1동(가람마을, 별하람마을)과 운정4동(야당동, 상지석동) 등 공동주택과 단독·다가구주택, 상가 등으로, 해당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