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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 위생, 안전 인프라 구축과 빈…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6-13 17:59:28
  • 수정 2023-06-13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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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38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은 13, 함평읍 백년마을과 월야면 덕산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최종 선정 대상임을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 위생, 안전 인프라 구축과 빈집 및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기반 시설을 개선 및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부터 주민설명회 개최와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공모 준비에 소통하였으며, 전남도와 농식품부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4년간 백년마을(21억원)과 덕산마을(17억원)을 대상으로 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마을 환경 개선, 휴먼케어 등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평군수 이상익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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