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뉴욕주 지하터널서 36명 탄 관광보트 전복 김만석
  • 기사등록 2023-06-13 14:31:33
기사수정


▲ 사진=록포트 케이브투어 홈페이지 캡처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전 11시 30분쯤 미국 뉴욕주 북서부 록포트의 한 지하터널에서 관광객 36명을 태운 관광 보트가 전복했다고 AP통신과 ABC뉴스 등이 보도했다.


지역 매체들은 탑승자 전원이 구조됐고 성인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사고가 난 인공 터널은 이리 운하에서 남는 물을 인근 공장으로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19세기 건설됐다가 1970년대부터 관광지가 됐다.


뉴욕주에 따르면 이 터널의 수심은 약 1.2 미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60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