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1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구청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뜻깊다"며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북구 청소년문화의집 손현정 관장과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수정 센터장을 지명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해당 캠페인은 출구 없는 마약의 미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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