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항만로9로 97 일대 해안가 방파제에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양심 불량한 시민들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
주변에 대형차를 주차하고 차량에 있는 쓰레기를 바위 틈에 버리거나
시원한 바닷바람에 낚시를 하거나 음주를 하면서
발생된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고 그대로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
매주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하는 봉사 단체에 의하면 시원한 여름이 되면
투기한 쓰레기가 더욱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시민 의식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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