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3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경남 창녕서 열려
  • 박종복
  • 등록 2023-06-09 11:25:26

기사수정
  •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직원 200여 명 참석
  • 측량기술 역량 강화 위해 지자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실무 능력 평가
  • 창녕군 부곡면 경기 활성화에 기여…부곡온천 널리 알리는 효과


▲ ‘2023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경남 창녕서 열려



‘2023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가 8, 9일 양일간 창녕군 부곡면 부곡온천 관광단지 내 창녕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200여 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 성낙인 창녕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경남도는 창녕군으로 대회를 유치하여 성황리에 마치도록 적극 지원했다.


예년까지 지적직 담당 공무원의 측량 기술을 겨루는 대회였으나, 올해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군의 토지이동 측량을 담당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까지 참여토록 하여 대회가 규모와 내용면에서 확대되었다.


현재의 지적측량 업무는 개발과 잦은 토지 이동, 토지 가치 상승으로 경계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적소관청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직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이 대회를 통해서 측량 기술 역량 강화와 업무 연찬, 적부심사 조사측량 등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매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시도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정하였으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를 구분하여 각자의 분야별 측량기술 과제 수행의 탁월함을 평가하였다. 우리 도에서는 지난 4월 28일에 개최되었던 ‘경남 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팀인 산청군과 고성군이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 결과 공무원 부문, ▲대상: 경남 산청군, 대구 서구 ▲최우수상: 전남 영암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문, ▲대상: 대구경북지역본부 ▲최우수상: 광주전남지역본부 ▲우수상: 제주지역본부가 선정되어 각각 국토부장관상(대상)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상(최우수,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참가자들은 “경진대회를 통해 지적측량 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전국 업무 담당자들과 교류를 통하여 업무에 연찬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동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국토교통부의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적 기술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침체된 부곡온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창녕군으로 행사를 유치하였고, 전국에서 참가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직원에게 창녕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부곡온천의 효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녕의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