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김의겸 의원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의 견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군산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윤석열 정부의 견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역점을 보여주며,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군산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 내 기업 및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생태계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의겸 의원은 정치 경험과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견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산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의 출마 결정은 군산 지역구의 주민들에게 큰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의겸 의원의 인터뷰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지와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김의겸 의원의 인터뷰 전문이다.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저는 군산 지역구의 명예와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와 함께 군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하며, 군산에 출마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은 저의 고향이자 제가 정치에 입문한 동기가 된 곳입니다. 군산은 전국에서 높은 고령화율과 저 출산율을 가진 소도시로 산업과 농업, 수산업이 모두 위축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일자리가 없어 타 지역으로 떠나고, 남은 주민들은 적절한
복지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군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으며, 군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군산의 산업과 농업, 수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부당하고 반 민주적인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며 군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며, 부당한 홀대 받는 전북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과 농업, 관광 등 다양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군산을 위해서 각 분야 별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힘을 쓸
것이며, 군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이익을 수호하고, 그들의 희망을 실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 김의겸 의원 사무실 제공군산의 산업과 인구 감소를 위해 어떤 비전과 정책을 추진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답변
“저는 군산시의 산업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비전과 정책 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2차 전지 특화 지정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2차 전지는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 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소재입니다. 군산에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등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들 기업들과 협력하여 2차 전지 특화 지 정을 받아 군산시를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를 통 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경관 농업을 활성화하여 농촌 소득과 관광객을 늘리겠습니다. 경관 농업은 농작물을 재배하는 동시에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농업 방식입니다. 군산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농업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 경관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며, 관광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경관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산의 대표적인 경관 농업의 예로 ‘꽁당보리 축제’와 ‘수제맥주 축제’가 있으며, 저는 이러한 경관 농업을 적극 도입하여 농촌 소득을 늘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이를 통해 농촌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청년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여 인구 감소를 막겠습니다. 군산은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청년들이 군산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군산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창업 멘토링, 창업자금 지원, 창업 공간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산시 청년주택지원사업'을 통해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첫 집 마련을 위한 보증금과 월세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청년들의 군산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높이고, 인구 감소를 막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의겸 의원 사무실 제공질문
의원님은 군산 시민들과 어떠한 소통을 하고 싶으며, 군산 시민의 의견과 요구 사항을 어떻게 수렴하실
건가요?
“첫 번째로, 저는 그늘 지고 소외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군산시 산북동 하나리움 신탁 사기 문제와 같은 시민들의 고통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산북동 하나리움 신탁 사기 문제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2018년부터 발생한 사건으로 산북동 주민들이 하나리움 주식회사로부터 토지와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신탁 계약을
체결했으나, 회사가 파산하면서 토지와 주택을 잃어버린 사건으로 이 문제는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야 합의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피해 보전 지원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임대 주택 피해자들과 함께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 나서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군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생각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할 것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정기적으로 시민과의 대화 공간과 간담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 드립니다.”
▲ 김의겸 의원 사무실 제공전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현직 국회의원으로써 지금까지의 정치 경험과 노하우가 군산 지역구의 여러 문제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어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으신가요?
“저는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많이 소통하고 설명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 언론,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는 군산 지역구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군산 지역구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점은 청와대 대변인을 거처 현직 국회의원 활동으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지역 내 문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여 지며, 이를 통해 군산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정치가 무관심하고 싫어하는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주체가 되어야만 우리 사회가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은 세대들에게 정치가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정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과 직관력을 바탕으로 군산 지역구의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가능성과 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젊은 세대들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열망을 갖고
있으며, 그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이를 통해 군산 지역구의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 김의겸 의원 사무실 제공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저는 군산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군산 지역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윤석열 정부의 견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군산 지역구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더 나은 군산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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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부사(후지)는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개발된 사과 품종으로, 버지니아 롤스 제넷과 딜리셔스를 교배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