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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종합건설(주), 저소득 노인세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6-08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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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대성종합건설주식회사가 8일 양정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은 파지와 고물을 수집하는 80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불편한 다리로 수세식 화장실 힘들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의뢰했다.


이에 대성종합건설은 고령인 대상자가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세식 변기를 양변기로 교체하고 파손된 현관 새시도 새것으로 교체하는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불편한 다리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는데 이번 주거환경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성종합건설은 지난 2월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하여 연간 1천200만원 상당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협약을 북구청과 체결하고 전문인력지원 및 체계적인 보수관리를 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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