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6월 5일 오후 8시에 관내 주요 환경취약지에 대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단속은 직원 및 통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누어 번덕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번덕마을은 원룸,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쓰레기 환경취약지역이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일산동 통장회 및 직원들은 재활용쓰레기 배출요령 및 수거일자가 적힌 안내문을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기환 일산동 통장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환경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및 홍보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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