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북구청 공무원 및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7일 “2023년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양수기 실제 가동 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은 중산동 동천 제전보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무원과 북구 통장들이 함께 실시함으로써 올해 이상기온 및 엘니뇨로 인한 태풍 및 극한강우의 재난 상황에서도 재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매년 양수기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양수기 사용법 역량을 강화하고 북구 통장 등 양수기 사용인력 확보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난예방 및 인명·재산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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