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퍼센트, 사회적기업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 제공
▲  사진=퍼센트, 사회적기업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 제공ESG 달성과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 퍼센트(대표 백승철)가 디지털 전환(DX)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팩트 조직(사회적기업, 소셜벤처, NPO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창업팀들을 육성해온 퍼센트는 (예비)사회적기업들의 성장 과정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은 기업 성장에 필수적임에도 이를 위한 전문가를 보유하기 힘든 상황이 다수라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특히 지원 사업 자금으로 모바일 앱 외주 개발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다수이나 사전에 기술적 준비나 필수적인 기획·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외주 개발·운영에 실패하는 사례가 해마다 발생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속화한 디지털 전환은 사회 문제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에 유독 어려운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퍼센트의 컨설팅은 사회적기업의 경영 환경과 조직 특성을 고려해 보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기존 컨설팅과 달리, 엔지니어 출신의 컨설턴트가 상용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기업 환경과 목표에 최적화해 세팅까지 해주는 방식으로 현실적이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퍼센트 백승철 대표는 “초기 성장 과정에서 디지털 전문가를 보유하지 않은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들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CTO가 돼 드리고 싶다”며 “퍼센트와 만남을 통해 임팩트 조직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서 컨설팅에 참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컨설팅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 통해 신청 가능).
한편 퍼센트는 2014년 기술기반 국제개발사업으로 시작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울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사회성과 보상사업(아시아 최대 규모 SIB 사업) 등을 수행하며 ESG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혁신가와 임팩트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교육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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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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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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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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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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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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