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1. 15(금) 09:00경 전북도에서 실시한 구제역 특별방역대책회의에서 전북도 및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경찰의 모든 장비와 경력을 동원,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은 지난 12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 주변 이동통제소 및 소독초소에 경찰경력을 투입‧지원해왔으며 13일 Standstill(가축 등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발동시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도 및 단속을 펼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구제역의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경찰재난부대인 경찰관기동대를 구제역 전담부대로 편성‧운영하여 총력대응체제에 돌입,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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