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펼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여름철을 맞아 매년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5일 함안군 가야재래시장에서 도, 함안군 관계자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위험구역 및 금지구역 출입 금지 ▲ 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 음주 후 입수 금지 ▲ 아이들은 보호자와 동행 ▲ 장시간 또는 혼자 수영 금지 등을 도민에게 전파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3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및 도민 홍보의 일환으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6.1.~7.31.) 집중 기간을 두어 실시한다.
경남은 전국에서 3번째로 내수면 물놀이 지역이 많다. 도내 물놀이 지역은 총 224개소(물놀이관리지역 148, 위험구역 24, 다슬기 35, 소규모물놀이 17)가 있고,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부주의,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이 있다.
경남도는 캠페인 외에도 물놀이 위험구역에 지능형 CCTV를 구축할 예정이며, 물놀이 지역 특별 안전 점검 기간 운영 등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진회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해마다 여름철 물놀이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평년 대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 만큼 도민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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