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지시각) 터키 남동쪽에 있는 시나르 지역의 경찰서 앞에서 자동차 폭탄이 폭발해 파괴된 건물에서 구조 대원들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시나르 지역은 다수의 쿠르드족이 거주하고 있는 디야바키르주(州)에 있으며, 이 주(州)는 최근 터키 보안국과 PKK(쿠르드노동자당)의 유혈 충돌이 지속되고 있는 곳이다.
주 정부는 이번 테러로 5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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