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2일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올해 네번째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동차시트제조 & 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매년 취업률 100% 실적을 달성하는 북구 새일센터의 우수과정이다. 이번 회의는 훈련생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구직자 만족도가 뛰어난 업체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 ㈜유성산업과 ㈜손진씨에스, ㈜성웅인더스트리, ㈜용산, ㈜와이에스피 울산지점, ㈜제영에스엠티, ㈜평창 등 자동차 시트 직종 관련 북구 업체가 참여해 훈련생들의 취업 활성화 방안 및 교육훈련 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북구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인 수요가 높은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취업처와 협력하여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