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선8기 고창군정, 군민 4명 중 3명 ‘만족’
  • 김문기
  • 등록 2023-06-01 22:12:31

기사수정
  •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 ‘농촌인력수급’ 등 농수축산 지원정책 꼽아


▲ 심덕섭 고창군수


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민선 8기 출범 1년을 한달여 남겨둔 가운데, 고창군민 4명 중 3명이 심덕섭 고창군정에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고창군은 ‘민선8기 군정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4월 13~14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고창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민들의 군정인지 만족도는 76.2%(100점만점 환산시 66.2점)로 대체적으로 만족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민 4명 중 3명 이상이 민선8기 고창군정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긍정 이유로는 ‘원활한 소통홍보’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이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주말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과 각 읍·면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사업홍보와 설명회가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정책’에서도 긍정적으로 봤다. 앞서 고창군은 군단위 최초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선정을 비롯해, 호남권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 농·어촌 도시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군민들은 개선해야할 점으로 여론 수렴과 정책홍보, 신속한 추진 등을 꼽았다. 또한 향후 군정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로 ‘농촌인력수급’을 포함한 농수축산 지원정책에 우선순위를 뒀다.

 

이와관련, 군은 ‘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상생결의 대회’를 열어 지역 농촌에 안정적으로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올해 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개 읍·면 전체에 농업용드론 16대를 지원하며 일손부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여론조사를 통해 민선 8기 고창군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군정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높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군민들의 기대를 군정에 잘 담아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