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혼인신고 하고! 인증샷도 찍고!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 동대문구청 1층 민원실에 ‘혼인신고 인증 포토존’ 운영 -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등 배경문구와 꽃그네로 장식 김만석
  • 기사등록 2023-06-01 14:31:54
기사수정


▲ 사진=동대문구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셀카찍는 신혼부부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인신고 인증 포토존’의 재운영을 알렸다. 구는 기존의 실외 포토존이 작년 하반기 환경개선공사로 없어지면서 구청사 1층 민원실에 새롭게 포토존을 꾸몄다.


포토존은 ▲#함께가자 먼길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등의 배경문구와 다운라이트 조명, 꽃그네로 장식됐다. 늘어나는 국제 혼인을 고려해 상단 BI(상징말)를 영어로 사용한 것도 인상적이다.


이용자가 직접 조명을 조절할 수 있도록 on-off 스위치를 설치했고, 삼각대 셀카봉도 비치돼 있어 신혼부부를 포함한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촬영 할 수 있다.


김경옥 동대문구 민원여권과장은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포토존을 설치했다.”며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계획 중이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동대문구에 접수된 혼인신고 1,131건 중 ‘국제 혼인신고’는 117건으로 전년(2021년 85건)대비 27% 상승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51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  기사 이미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서 4월 5일까지접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