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1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500만원)을 기부한 「창원특례시 HONORS CLUB」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판에 이름을 게시해 창원사랑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창원특례시 HONORS CLUB’ 제막 행사를 가졌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도 ‘창원특례시 HONORS CLUB’ ZONE을 마련해 온라인으로도 창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창원특례시 HONORS CLUB’ 회원들은 지난 3월 13일 창원 출신 출향 기업인 한신공영주식회사 선홍규 대표이사가 개인 연간 최고액 기부를 했다. 이후 주식회사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 세무법인 성진의 대표세무사이며 재경진해향우회장 남상현세무사, 그리고 5월 9일 주식회사 누가의료기 조승현 회장이 릴레이 기부를 통해 개인 연간 최고액을 기부했다.
시는 창원을 사랑하고 내 고장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여 「창원특례시 HONORS CLUB」 회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계속 명패를 게시해 시청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창원시를 사랑하고, 타향에서도 창원을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고향 창원에 대한 애정을 알릴 예정이다.
창원시에 기부된 기부금은 「창원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창원의 복지‧문화‧예술‧청소년 육성 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보내주신 성원은 창원의 미래와 시민들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 기부하신 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원하는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 중심의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 기부자 감사패 수여 및 현판 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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