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원평연합의원 (박춘수 이지환 원장)은 30일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을 방문해 병원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지환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사랑으로 전북의료계발전을 이끈 예수병원과동참할수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지방의료인부족으로 미래인재들의 유입을 지원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의료인으로 2대에 걸쳐 예수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북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한 의료진 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원평연합의원 이지환 원장은 예수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치고 박춘수 원장은 비뇨의학과 임상 과장을 역임했으며 자녀 또한 PA 간호사로 근무를 지속하며 예수병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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