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디지털 신세계 Meta-의정부, 메타버스로 대시민 서비스의 신세계 문을 열다!
  • 조성국
  • 등록 2023-05-31 15:42:59

기사수정


▲ 디지털 신세계 Meta-의정부, 메타버스로 대시민 서비스의 신세계 문을 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 ‘Meta-의정부’를 통해 신개념 시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첫걸음을 내딛는다.


디지털 신세계 Meta-의정부는 가상공간에 시의 여러 랜드마크와 시 관련 콘텐츠를 조화롭게 구성한 플랫폼으로 올해 하반기에 1차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 랜드마크의 외형을 그대로 가상세계로 들여오는 디지털트윈 방식뿐만 아니라 분야별 특색을 살린 독창적 모델링으로 새롭게 구현할 예정이다.


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 서비스 공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참여 지도 서비스’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가상 체험 공간’ 등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소통, ‘현장 시장실’

Meta-의정부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현장 시장실’은 동주민센터나 민원현장 등에서 직접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메타버스에 옮긴 신개념 시정 서비스다.


나만의 직접 꾸민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의정부시장과 만나 음성 회의를 통해 생활불편 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


웹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일대 일 또는 일대 다수로 현장 시장실을 예약하면, 정해진 시간에 해당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는 특별공간이 마련된다. 이는 오로지 시민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일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서비스다.


Meta-의정부 현장 시장실은 분기별로 다양한 의정부의 랜드마크로 장소를 바꿔가며 설치된다. 마치 시민들이 직접 해당 장소에서 시장을 만나는 듯한 현장감을 줘 시민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혀나갈 수 있다. 현장 시장실 근처에는 공약사업 안내, 현장출동 접수와 시정 홍보 유튜브 쇼츠 영상을 배치해 시정 관련 소식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삶을 바꾸는 ‘함께해요~ 의정부 리빙랩 놀e터’

시민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함께 논의해 해결할 정책 방안을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리빙랩(일상생활 속 실험실) 사업도 Meta-의정부에서 구현된다.


이용자는 일상 속에서 직면하는 여러 방면의 문제사항들을 가상공간에서 발의하고 시민들을 모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기존의 리빙랩 서비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직접 오프라인으로 장소를 대여받고 시간을 예약해 참여자를 모으는 번거로운 과정이 메타버스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상공간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로비공간을 마련, 리빙랩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을 모으고 리빙랩 활동을 지원하는 소모임실 공간도 개설해 물질적 비용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관리자에게 승인받은 시민은 리빙랩의 주최자가 돼 리빙랩 팀장의 직책으로 직접 리빙랩 의견을 발의하고 공간을 관리할 수 있다. 팀장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회의실을 예약하고 회의자료를 등록해 미리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회의록 또한 즉석에서 작성해 데이터로 저장할 수 있다. 회의와 더불어 안건에 대한 여러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포스트잇 게시판 기능과 제안된 안건에 대한 투표 기능도 제공한다.


아울러, 작성된 회의록과 참여자의 의견들은 리빙랩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별도의 웹페이지에서 언제든 주제와 회의결과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 우리동네 우리 손으로 그려봐요 ‘커뮤니티 매핑’

커뮤니티 매핑 서비스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이슈, 안전, 도시재생 등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서비스다. 시는 기존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생활지도 서비스와 연계해 공중화장실, 무인민원발급기, 지진옥외대피장소 등 의정부시의 주요 시설의 위치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장소를 등록할 수도 있다.


주민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 및 보완 사항들을 커뮤니티 매핑에서 위치를 입력하고 사진을 찍어 의견을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의견은 모든 사람들이 조회할 수 있으며 시 관리자가 확인 후 해결할 수도 있다. 많은 장소에서 동일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리자의 허가 하에 시민들이 새로운 카테고리를 직접 생성하는 것은 물론, 장소에 대한 공감이나 댓글을 작성해 공유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모바일 사용자의 경우, GPS기반 위치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생활지도 내 장소까지의 최단 도보 네비게이션 검색 결과를 알려주고 안내해주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 가상세계에서 배우고 체험해요 ‘미세먼지 체험관’

시는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피해 예방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시키기 위해 가상공간에 미세먼지 체험관을 구축,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체험관에서는 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카드 뉴스, 교육용 전자북(E-book)을 통해 제공해 이용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방법에 대한 동영상 자료도 제공해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정보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미세먼지 체험존’을 구축, 이용자가 미세먼지 농도 상태를 선택하면 상태에 따라 메타버스 공간의 가시거리가 변화하고, 아바타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미세먼지 농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존에서 미세먼지와 관련된 OX 퀴즈를 풀거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게임 등 미니게임을 통해 이용자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의정부의 문화 콘텐츠를 가상에서 체험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미니게임 콘텐츠와 체험공간을 운영해 시민들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도 메타버스에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이 자유롭지 못한 시민과도 소통하며 현장행정을 확대하겠다”며, “Meta-의정부를 통해 의정부시가 메타버스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