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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게스트하우스’ 6월 오픈 - 4개 객실에 공유주방, 샤워공간, 외부 데크공간 등 갖춰 - 연중무휴…DMZ 거점센터 앱 등에서 ‘예약’은 필수 최장수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05-31 0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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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여행자들의 쉼을 책임지게 될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가 단장을 모두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250번길 104 일원 소재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 이하 김포 거점센터)’가 오는 6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포 거점센터는 6월 개통을 앞둔 ‘DMZ 평화의 길주 노선과 평화누리길 등의 도보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월곶면 조강1리 다목적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4개의 객실(4인실 2, 1인실 2)과 공유주방, 샤워 공간, 외부 데크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김포 거점센터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두 차례 공모 끝에 수탁기관(DMZ평화누리길만사)을 선정하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랜 준비기간 끝에 정식 오픈하는 김포 거점센터는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각각 4인실 60,000, 1인실 15,000(공휴일, 주말 80,000/20,000)이다. 예약은 관련 링크(http://dmz.callmom.co.kr/) 혹은 김포 DMZ 거점센터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약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민간위탁 수탁기관인 DMZ평화누리길만사로 문의하면 된다.

(031-90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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