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농정시책과 농업경영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를 계획하고 작목별 새기술 보급과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하는 자리로서 전년도 애로사항 해결 및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 등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벼, 포도, 시설원예, 농업미생물, 양념채소, 농업경영 등 총 7개 분야에서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제시장의 변화와 이상 기후현상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이번 교육이 새로운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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