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3-05-26 11:28:54

기사수정
  •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프로그램


▲ 사진=음악대륙 가이아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상의 쉼,’ 공연을 3일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가까운 전문 공연장 시설(문예회관)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문화 격차 해소 및 대국민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특정 월의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택해 주간 내 2회(2일) 이상 진행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마지막 주 3회(3일)로 진행한다.


국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공연 산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이 선정됐으며, 해운대문화회관은 4000여만원의 지원을 받아 5월 29일, 31일, 6월 3일 일자별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국악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영화 음악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일상의 쉼, 첫 무대는 5월 29일 음악대륙 가이아(MUSIC GAIA)의 국악 콘서트 ‘춘풍도리화개야’ 공연이다. ‘아름답고 맑은 음악으로 세상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인 가이아(GAIA)는 예전의 대륙이 하나였다는 판게아 이론에 따라 음악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세상 모든 음악은 하나이고, 그 하나에서 다양한 음악들이 나타났다는 생각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진정성을 감각적으로 담고 구성한 단체이며, 이날 공연은 가이아의 창작곡들로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향유하고자 한다.


이어 5월 31일은 부산을 대표하는 뮤지컬 단체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 갈라 ‘클라이막스’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젊은 뮤지컬 극단인 아트레볼루션은 여러 창작극으로 부산 관객들을 찾고 있으며, ‘Perform For A Full House!’을 목표로 가득 찬 객석으로 그들의 작품성과 연기력, 가창력을 증명하고,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대상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단체다. 이날 공연은 다양한 구성의 뮤지컬 유명 넘버로 솔로, 듀엣, 합창, 군무 등의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은 6월 3일 진행되는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영화 음악 콘서트 ‘시네마 판타지아’다. 음악을 통한 ‘소통과 창조’라는 모토를 가지고 전 세계를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을 지향하는 60인의 부산 지역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뿐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 등 지역의 월드 뮤직, 팝, 영화 음악, 가요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팝 전문 오케스트라다. 한스 치머, 엔니오 모리코네, 존 윌리엄스 등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성악과 바이올린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해당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로 전석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개요


△일시: 2023년 5월 29일(월) 15:00 / 5월 31일(수) 19:30 / 6월 3일(토) 17:00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5월 29일(월) 15:00 국악 콘서트 ‘가이아의 춘풍도리화개야’

출연진: 음악대륙 가이아

대금 손한별, 해금 김원지, 타악 김인균, 가야금 문포근, 피리 신정현, 소리 김아름


· 5월 31일(수) 19:30 뮤지컬 갈라 ‘아트레볼루션의 클라이막스 콘서트’

출연진: 아트레볼루션


· 6월 3일(토) 17:00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네마판타지아 영화 음악 콘서트’

출연진: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임준오, 소프라노 이한나, 소프라노 박현진, 테너 김준연, 바이올린 닐루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판매 정보: 공연 전일 17:00,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

△티켓 가격: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

△티켓 할인:

- 누림회원(1인 2매) 50%

- 초·중·고 40%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본인, 동반 1인) 40%

- 예술인패스 40%

- 20인이 상 단체 4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