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늘날 소비자들은 편리함과 효율성을 위해 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11,000명의 전 세계 응답자가 즐겨 찾는 브랜드의 앱을 사용하는 상위 3가지 이유는 ‘사용 편의성’(35%), ‘삶을 단순화’(31%), ‘시간 절약’(27%)이었다모바일 앱 환경 회사인 에어십(Airship)이 오늘 MAU 베가스에서 소비자들이 모바일 앱을 계속 사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 모바일 앱을 검색하는 방법, 앱을 삭제하고자 하는 이유와 시기를 자세히 설명하는 새로운 글로벌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편리함과 효율성을 위해 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11,000명의 전 세계 응답자가 즐겨 찾는 브랜드의 앱을 사용하는 상위 3가지 이유는 “사용 편의성”(35%), “삶을 단순화”(31%), “시간 절약”(27%)이었다. 경제 환경이 어렵고 거래, 보상 및 표적 제안이 옵트인 동기로 가장 많이 성장했지만, 소비자가 앱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장점인 용이성, 속도 및 단순성이 꼽혔다.
앱 스토어 검색 및 브라우징은 사용자가 다운로드할 새로운 앱을 검색하는 상위 방법을 차지했다. 이는 가계 소득 수준, 세대 및 대부분의 국가에 걸쳐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검색 엔진은 입소문(WOM)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일반적인 앱 검색 방법이다. 지인 추천은 소비자가 앱 스토어만큼 많이 입소문의 영향을 받는 영국, 프랑스 및 캐나다에서 앱 다운로드의 핵심 동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독일 및 싱가포르에서 WOM은 두 번째로 앱을 찾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앱을 삭제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휴대전화 저장 공간 확보”(32%)와 “인앱 광고가 너무 많음”(30%)이 1위를 차지했다. 놀랍게도 전 세계적으로 앱을 삭제하는 세 번째 이유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음”(26%)이었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에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음”이 앱을 제거하는 가장 흔한 이유였으며 미국, 영국, 싱가포르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 데이터는 브랜드가 앱의 가치를 고객에게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해야 함을 시사한다. 모바일 앱 온보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앱 사용을 촉진하고 유지율을 최적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메일이나 SMS 등을 통해 앱 외부에서 고객과 연결을 설정하면 고객을 다시 앱으로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규 앱 고객에게는 첫인상과 두 번째 인상이 전부다. 대부분의 소비자(57%)는 앱을 삭제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한두 번만 앱을 사용한다. 나아가 새 앱을 다운로드한 후 2주 이내에 73%의 소비자가 앱을 삭제할지 여부를 결정하며, 이는 모든 국가, 가계 소득 수준 및 세대에 걸쳐 일관된 행동으로 나타났다.
에어십의 최고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인 토마스 부타(Thomas Butta)는 “기업이 사용자를 유지하고 반복 사용을 유도할 수 없다면 앱 사용자를 보유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늘날 회사는 고객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활용해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앱 기능 및 검색에서 앱 외부 캠페인과 앱 내부 환경에 이르기까지 전체 모바일 앱 고객 라이프사이클을 통합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기업은 에어십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방법론
이번 조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의 18세 이상 소비자 1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와 협력해 완료했다.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