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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짜장면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이벤트 어르신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사진=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靑春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중국요리 쉐프가 손 짜장면과 수제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靑春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50여명에게 (주) 푸드머스와 연계하여 전문 요리사가 짜장면과 수제 탕수육 요리를 제공하고 후식으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증정하여 어르신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 푸드머스 도성준 쉐프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손수 짜장면과 수제 탕수육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지원 영양사는 “(주)푸드머스와 복지관이 협업으로 요리사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여 어르신에게 드림으로써 특별한 맛과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균형적인 식단을 제공하기 위하여 영양사 및 조리원에 대한 교육과 자원봉사자의 친절서비스 제고와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