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4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생명의숲 김우성 사무국장이 맡아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 상황을 사례별로 소개하면서 기후변화 위기 상황과 심각성을 전달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개인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가 우선돼야 하는 만큼 기후변화 위기대응 교육을 확대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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