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도드람마을구이촌 매곡점에서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식사 대접은 도드람마을구이촌 이해순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이날 식사대접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나섰다.
또 '과일특공대'에서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고, '블루핸즈'와 '경원테크'에서 기부한 라면과 햇반 등 식료품꾸러미도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도드람마을구이촌 이해순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혼자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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