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와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의 스승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첫 협연으로 많은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음악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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