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5-19 09:43:35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다음달 30일까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중 공적자료가 변경된 1천759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에서는 재산 및 금융재산 변동사항에 대해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금융기관 등에서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제공받아 이를 토대로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산정 등에 반영한다.


조사와 더불어 기초생활보장 사업군 내에서 추가로 수급 가능한 보장을 발굴하고 안내해 사회보장 안전보호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확인조사 결과 급여감소·보장중지가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본인사실 확인과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고의나 허위신고로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중지, 급여환수 등의 조치를 취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40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