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축제 전경광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가 5월 20일(토) 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함께 떠나는 ‘스비트립(TRIP)’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긴 시간 여행이 제한됐던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환경, 4차 산업, 진로 등), 공연(밴드, 랩, 댄스 등), 먹거리,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광운대 산하 시설인 광운창작소와 서울주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노을, 씨스팟, 14FRET, DMS, DORMY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성북문화재단 월곡꿈그림도서관,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장위3동 주민센터 등이 참여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풍성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청소년활동진흥센터, 캠퍼스 멘토 등이 물품 지원, 청소년 진로와 관련된 부스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센터 내 주차장에 드론축구장을 설치해 미래 기술 기반 활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 조남억 관장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아직 여행을 가지 못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기획한 축제인 만큼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성북구 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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