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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기초교육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5-17 09: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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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인문사회연구소 전문위원이자 웨일웨이브협동조합 대표인 김대성 강사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을활동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송정동에서 엄마들이 직접 만드는 놀이터로 공동육아활동을 하고 있는 '송정동 여성회' 김성희 대표, 다문화가족과 공동육아를 하며 사회적기업으로 확장한 '글로벌한 엄친아친' 단체 대표이자 사회적기업 '차이나는 마마톡' 대표인 김현주 씨가 선배 마을활동가로서 경험을 중심으로 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북구 관계자는 "마을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마을활동가를 꾸준히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진행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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