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비하여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 및 구조기법을 활용한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차량을 활용하여 ▲에어백, 고임목, 공압지지대를 이용한 차량안정화 ▲차량 전·후·측면 등 부위별 유리 파괴법 ▲유압장비를 이용한 차량 내·외부 인명 구조훈련 등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119특수대응단 관계자는“실제 차량을 이용한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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