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안전관리 주요 현안 과제 대책회의 개최 - 지역사회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5-16 07:13:26
기사수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5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 지역사회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현안 과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종목 제1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창원소방본부, 5개구청 대민안전관리관, 본청 관계부서장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안전전환 집중안전점검’, ‘여름철 물놀이지역 안전관리’, ‘지역축제행사 안전관리등 당면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대책과 각 부서별 핵심 안전 현안을 공유했다.

 

지난 417일부터 시작된 안전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창원시 관내 안전취약시설 272개소에 대해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이 구성돼 추진되고 있다.

 

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부터 주요 물놀이 지역에 안전요원 배치 등 선제적 안전관리체계를 작동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사고와 같은 참사 예방을 위해 지역축제행사에 대한 촘촘한 안전관리시스템 작동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짚어보고,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등 지역사회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각종 안전관련 제도와 예방활동에 불구하고 재난안전사고는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창원특례시, 안전관리 주요 현안 과제 대책회의 개최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36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