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도산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개최한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가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됐다.
도시락은 모양뿐만 아니라 영양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지만 가족들에게 주는 행복이 크기에 주부들의 열정이 컸다.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서 평범한 도시락이 되기도 하고 먹음직스럽고 예쁜 도시락이 되기도 하는데 담는 용기, 순서, 장식으로 엄마표 도시락 만들기 노하우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셋인 한 참가자는 “초등 1학년 막내 소풍 때 미니언즈 주먹밥, 리락쿠마 주먹밥, 도라에몽 등으로 아이가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강좌에서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가정의 달에 작지만 큰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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