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경춘선숲길 갤러리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탬프 투어 <두근두근 도장 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스탬프 투어 <두근두근 도장 깨기>는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권역별 문화공간 스탬프 투어다. 현재 공릉 권역에 ‘경춘선숲길 갤러리(화랑로 620)’, 상계 권역에 ‘상계예술마당(상계로10길 41-7)’, 중계 권역에 ‘문화공감 정담(중계로 169)’, 총 3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스탬프 투어 운영 기간 중 세 곳의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하고 도장을 모아오면 마지막 체험장소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문화공간 세 곳이 그려진 필름카메라 혹은 토끼 캐릭터 저금통을 선착순으로 차등 지급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일러스트 작가 또링, 엄지, 프롬일랑이 참여한 기획전시 ‘달콤한 상상’이 진행 중이다. ‘달콤한 상상과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우리집’을 주제로, 핫초코 속 수영, 마이크가 된 파인애플 등 음식, 가족, 동물 등 일상적인 요소를 귀엽고 재치있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아이들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도 찍고, 작가가 되어 엽서 등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본 전시는 이달 28일(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주말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상계예술마당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버나놀이, 투호, 팽이, 대왕 윷놀이‧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리나라 전통의상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전통놀이 프로그램은 이달 26일(금)까지 운영되며, 화~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밤 8시까지 체험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16일(화)부터 30일(화)까지 그림책 프로젝트 ‘봉×곤’ 전시가 예정돼 있다. 노원에서 활동하는 7명의 동아리 회원들의 원화와 그림책을 소개한다.
문화공간 정담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지난해 개관한 이곳은 예전 자전거대여소였던 곳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 예술인과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구는 지역 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거점형 문화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월계동에 ‘한내행복발전소’, 상계3·4동 주민센터 5층에 ‘수락홀 문화공연장’, 하계동에 ‘경춘숲속의집 생활문화지원센터’ 등이 조성되어 권역별 생활문화 활동의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테마역사’를 개장해 규모는 작지만 세련된 문화 콘텐츠로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작지만 알찬 동네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문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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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