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도시공사 펀그라운드 진접 청소년 활동 종료 후 단체 기념 촬영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북부권역 내 시군 ‘릴레이환경보전캠페인’을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5월 1주 연천군을 선두로 시작된 ‘릴레이환경보전캠페인’은 플로깅키트를 활용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이다.
5월 2주에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남양주시도시공사 펀그라운드 진접을 중심으로 고양시와 남양주시 지역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환경보전캠페인에 참여했다.
먼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원봉사단 씨밀레 동아리의 주도로 고양밥할머니공원 일대에서 환경보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청소년의 환경 자원봉사 욕구를 반영해 경기도 북부 릴레이환경보전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고, 플로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도시공사 펀그라운드 진접의 청소년자원봉사단 동아리는 남양주시 진접 일대에서 환경보전캠페인을 진행했다. 펀그라운드 진접 김효진 센터장은 “이번 플로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환경감수성을 키워 미래 탄소중립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경기도 북부권역 일대에서 운영되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인 ‘릴레이환경보전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환경문제를 인식하며 작은 변화를 이루어내길 기대하고 있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