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도산도서관은 지난 3월 16일에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었던 ‘어린이를 위한 토탈공예’강좌가 지난 5월 4일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강좌는 부자재를 이용하여 블록, 비즈, 클레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공예를 완성하는 수업으로, 여러 주제를 응용한 조형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미적 감각 등을 높이고, 나아가 도서관을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끼는 계기를 만들었다.
도산도서관 강좌 수강생들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는 강좌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도서관에는 책 말고도 즐길 거리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지역 어린이들의 방과 후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강좌를 꾸준히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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