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일 북구친환경급식센터 강당에서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미니매칭데이에는 2023년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직업훈련생 및 경력단절여성 등 3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미니매칭데이에서는 삼산요양보호사교육원, 옥선재가복지센터 등 4개 업체가 대면면접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사 2명, 간호조무사 1명, 재가요양보호사 3명 등 6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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