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2023 민주주의극장’ 포스터
▲  사진=‘2023 민주주의극장’ 포스터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6월 8일(목)부터 29일(목)까지 총 4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2023 민주주의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10민주항쟁 제36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2023 민주주의극장’은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고, 관련 전문가와 관객(참여자)이 민주주의를 주제로 소통·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시사평론가, 기자, 영화평론가 등이 참여해 GV(Guest Visit-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4편의 영화 상영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6월 8일(목) 상영되는 첫 번째 영화는 6·10민주항쟁을 다룬 ‘1987’이다. ‘1987’은 고(故) 박종철 열사의 죽음이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역동적 시대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6·10민주항쟁과 한국민주주의’를 주제로 GV를 진행한다.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6월 15일(목) 2회차에는 미얀마 영화 ‘여명이 비추는 길’을 통해 군부 쿠데타 이후 2년이 지난 미얀마를 함께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미얀마의 영화감독이자 시민투쟁가인 꼬 빠욱 감독이 본인의 도피 중 투쟁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상영 후에는 ‘미얀마 군부쿠데타와 시민투쟁’을 주제로 띤티아웅 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GV를 통해 관객들에게 미얀마 민주주의의 현실을 전한다. 유튜브 채널 14F ‘월드클로즈업: 세계를 가까이 보다’에 출연 중인 이승원 시사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6월 22일(목) 3회차는 영화 ‘박하사탕’이 상영된다. ‘박하사탕’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다룬 영화로, 혹독한 시대의 비극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5·18과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한 GV가 이어진다. 전(前) CBS 대기자 변상욱 언론인이 관객과 소통하고, 유튜브 채널 ‘정치의 숲’에 출연 중인 신미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한다.
마지막 6월 29일(목)은 영화 ‘이멜다 마르코스: 사랑의 영부인’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독재 정권의 영부인이었던 아멜다 마르코스의 일대기와 함께 마르코스 가문의 장기 독재와 필리핀의 현 상황을 그려낸다. 상영 후 ‘필리핀 민주주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될 GV에서는 동남아 전문가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 중인 고영경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교수가 필리핀 민주주의의 실상을 전하고,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민주주의극장은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전문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민주주의극장은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되며, 회차별 최대 8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5월 11일(목)부터 31일(수) 오후 6시까지 민주시민교육플랫폼 위빙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와 위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박미선, 유방암 투병 10개월 만에 ‘유퀴즈’서 근황 전한다
                        
                        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10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30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미선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으며, 촬영분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지난 1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하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박미선은 올해 초 건..
                            박미선, 유방암 투병 10개월 만에 ‘유퀴즈’서 근황 전한다
                        
                        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10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30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미선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으며, 촬영분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지난 1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하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박미선은 올해 초 건..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