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효행자, 복지기여 단체 등 총 3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평소 효를 실천하며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한 ‘효행자’ 부문 20명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해 타의 귀감이 되는 ‘장한어버이’ 부문 7명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복지기여 단체’ 9곳 등 총 36명이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특히 효행자 부문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수상자가 나왔다.
     
신월동의 조혜경씨는 본인이 질병으로 투병하는 와중에도 척수손상으로 전신마비인 친정어머니를 미혼시절부터 18년 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유지해 감동을 자아냈다.
     
조씨의 어머니는 40대 중반에 척수손상으로 중증장애가 발생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조씨는 어머니를 요양원에 위탁하는 대신 더 잘 모시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러던 중 본인에게도 질병이 찾아왔지만 부양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되레 누워계시느라 소화기능이 약해진 어머니에게 본인 몫의 환자식단(유동식)을 나눠드리는 등 극진히 모신 점이 타의 모범이 돼 이번 효행자 표창에 선정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백행의 근본인 효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자랑이 돼 주신 표창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분들의 헌신을 귀감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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