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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자 작가 개인전 '선과 면의 콤퍼지션' 9일까지 진행 - 이윤자 작가 개인전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서 열려 구민재
  • 기사등록 2023-05-07 15:37:59
  • 수정 2023-05-07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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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자 작가 개인전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서 열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이윤자 작가의 선과 면의 콤퍼지션개인전이 오는 9일까지 열린다.



[콤퍼지션_스며들다]


이윤자(1979) 작가는 2002년부터 묵의 흐름전 아름다운 여행전 진주미술협회전 촉석회전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 기획전 남도미술의 향기전 경남청년작가 초대전 등 계속된 창작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선과 면의 콤퍼지션에서는 내 작업의 일관적인 주제는 인간 삶의 끊임없는 관계와 소통, 그리고 소통의 부재에 따른 갈등이다. 관계와 소통을 표현하기 위해 한지와 분채물감 등의 전통적인 재료를 바탕으로 실과 면천을 오브제로 활용, 대칭과 부딪힘으로 조형성을 드러내는 것이 작업의 방향이다.” 작가노트에 의미를 담았다.


[전시장 전경]


비 내리는 주말 가족과 함께 실내 전시장으로 나들이 나온 지역 주민들이 갤러리를 가득 채웠다. 김해에서 전시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송경미(45) 씨는 작품을 보고 한지 위에 실과 천을 사용하여 다양한 표현을 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에게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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