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안전보안관 대원들과 함께 5월 3일(수) 오후 7시부터 청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행동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사회재난과가 참여하여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행동수칙 준수, 자율안전점검 실천 홍보 등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전 안전모, 보호대 등 안전용품 착용 △이용 중 2인 탑승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사고를 예방하는 주행습관 △이용 후 인도·자전거도로·횡단보도 등 통행에 방해되는 주차금지 등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매너 등 3단계 안전 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보행자우선도로 △안전신문고 앱 활용 △도민안전보험 등도 함께 홍보하였다.
그 외에도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점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북도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봄철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유동 인구 및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률 또한 높아져 교통사고가 증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 행동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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