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의 벨기에인 교수가 수요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중심부의 라파 관광지구에서 빗나간 총알에 맞아 사망했다.
Dominique Boxus라는 이름의 이 교수는 술집에서 벌어진 말다툼에 휘말려 그 중 한 남자가 쏜 총의 빗나간 총알에 맞았다.
경찰대변인은 AFP에 Niteroi 대학교의 문학교수인 Boxus가 총에 맞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을 인터뷰했다고 전했다.
그는 심장을 맞았고 병원에 가는 도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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