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연합회는 3일 북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장인 희망공원에서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봉사단 12개 단체에서 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을 위한 ▲의치세척 및 구강건강교육 ▲마사지 및 스포츠 테이핑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연합회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봉사활동을 하는 전문봉사단 통합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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