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센터 강당에서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양성과정 수료자와 올해 교육 훈련생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업무 노하우와 봉제업계 관련 직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으로 봉제업계에 먼저 취업한 선배와 후배 훈련생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사후관리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멘토멘티의 날을 비롯해 첫 월급 데이 등 취업 여성들의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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