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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양정도서관, RFID 시스템 구축 마치고 5월 2일 재개관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4-28 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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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이 RFID 시스템 구축 및 내부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2일 재개관한다.


RFID 시스템 구축으로 5권 이상의 도서를 한꺼번에 대출·반납할 수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관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염포양정도서관은 또 비치도서 재배치, 갤러리 레일조명 추가설치, 주차장 벽면 도색작업 등 새단장을 마쳤다.


새단장과 함께 5월 18일에는 '이허와 저저의 밤'의 저자 박기눙 작가와의 만남을, 31일에는 오수현 작가와 함께 하는 천재음악가들의 삶으로 듣는 쉽고 재밌는 클래식 이야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자동화된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쉽고 빠르게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도서관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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