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원주에서 개최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후원하는「제8회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원주시 젊음의 광장 일원(원주시 단구로 170)에서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도내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ㆍ산약초 판매, 나무도마 등 목제품 전시ㆍ판매, 나무시계, 나무목걸이 만들기, 토종꿀 아이스크림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야생화ㆍ분재, 임산버섯 전시 등 총 100개 부스에서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산나물 반값 경매, 바비큐 요리시연ㆍ시식, 산나물 이름 맞추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본 산나물 행사를 통해 청정 강원 산나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활성화, 임업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9월 고성군 외 3개 시ㆍ군에서 개최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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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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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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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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